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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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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슬라브 체르친스키: 오늘의 에세이-400ppm과 지구의 시대들 400ppm과 지구의 시대들 400 ppm and the Ages of the Earth ―― 브로니슬라브 체르친스키(Bronislaw Szerszynski) 최근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00ppm 문턱을 넘어선 것은 지구 역사의 견지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질학적 시간에 대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그래프를 그냥 가져온 다음에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왜 지금 사변적 실재론인가? " [...] 그렇지 않다. 나는 인간을 싫어하지 않는다. 또한 나는 바위의 권리가 인간의 권리와 절대적으로 동등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허무주의 혐의에 대해서는 적절한 태도가 부정이 아니라 포용일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허무주의는 니체에 의해 매우 잘 서..
매튜 데이비드 시걸: 오늘의 인용-탈인간중심주의 " 인간을 탈중심화하는 것[탈인간중심주의(anthrodecentrism)]은 어떠한가? 나는 그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인간과 지구는 둘 다 움직이게 되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물들의 고요한 중심에 있지 않다. 오히려 우리 자신들이 사물들이다. 나는 탈인간중심주의가 필연적으로 허무주의나 무신론..
제인 베넷: 오늘의 인용-지구인, 지금 그리고 영원히? " 우리가 살아가는 데 일단의 다른 육체들("지구")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우리"가 지구와 같은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지구인들이다. 우리는 "걷고 말하는 광물들"이고, "산소, 수소, 질소, 탄소, 황, 인, 그리고 지구 지각의 다른 원소들이 다리가 둘인 직립 ..
엘리자베스 콜버트: 오늘의 에세이-인류세에 접어들다 인류세-인간 시대-에 접어들다 인류세(Anthropocene)는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지구에 미치는 인간들의 엄청난 영향에 의해 규정되는 시대―를 가르키는 새로운 이름이다. 그 흔적은 우리의 도시들이 허물어진 후 오랜 동안 지질학적 기록에 지속될 것이다. ―― 엘리자베스 콜버트(Elizabeth K..
애덤 로버트: 오피니언-기후 변화의 복잡성을 알리기 허리케인 샌디 이후에 기후 변화의 복잡성을 알리기 ―― 애덤 로버트(Adam Robbert) 지난 몇 년 동안, 미합중국의 거의 모든 주요 뉴스 방송국들과 세간의 이목을 끄는 정치인들 대부분이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에 관한 쟁점에 대해 침묵했다.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그 재난..
리싱킹 스쿨즈: 사설-기후 위기는 교육 위기이다 기후 위기는 교육 위기이다 Our Climate Crisis Is an Education Crisis ―― <<리싱킹 스쿨즈(Rethinking Schools)>> 2011년 봄호 사설 2007년에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이렇게 서술했다. "지구의 평균 대기 온도 및 대양 온도의 증가, 눈과 얼음의 광범위한 용융, 그리고 지구 평균 해..
매튜 데이비드 시걸: 오늘의 인용-인류세의 기묘한 세상 " 우리는 지구 전체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있을 수 있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한가운데에 있다. 이 사건은 다면적이다. 물론, 기후변화와 대량멸종에서 비롯되는 인위적 생태 위기가 있다. 또한 문화 위기, 즉 관념들과 의식의 실패도 있는데, 이 위기는 엄청난 경제적 및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