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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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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누가 양자 유령을 두려워하는가? 누가 양자 유령을 두려워하는가? Who's Afraid of the Quantum Ghost?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1686년에 아이작 뉴턴이 보편중력 이론을 발표했을 때 그는 자신이 몇 가지 비판에 직면해야 했었다. 텅빈 공간을 가로질러 팔을 펼치는 유령처럼, 뉴턴의 이론은 두 질량체, 예를 들면, 태양..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신,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연의 게임 신,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연의 게임 God, Einstein and Games of Chance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나는 독자들이 1926년에 아인슈타인이 동료 물리학자 막스 보른에게 보낸 편지에 적은 이 유명한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확신한다. 대부분의 사람들..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인용-이야기로서의 과학 " 우리가 과학을 이야기로서, 즉 자체의 구조에 근거하고 한계를 가진, 세계에 대한 묘사일뿐 이라고 여긴다면 어떻게 되는가? 자연 상수는 알파벳의 글자들이고, 자연 법칙은 문법적인 규칙에 불과하게 된다. 그 결과 우리는 소위 과학적 방법의 안내에 따라 과학으로 이야기로 묘사한다..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사변적 실재론과 범상관주의 " 상관주의(correlationism)란 우리는 서로 분리되어 결코 고려될 수 없는 사유(또는 경험 또는 언어)와 존재 사이의 관계에 언제나 접근할 수 있을 뿐이라는 테제이다. 앞에서 언급된 시각의 사례들에서는 매우 다른 것이 주장되고 있는 듯 보인다. 첫째, 무엇이든 어떤 존재자가 도대체 그것..
움베르토 마뚜라나: 오늘의 인용-물음들과 대답들 " 만일 우리가 물음들과 대답들의 상관적 본성에 대해 살펴본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즉, 자기가 던진 물음에 대한 어떤 대답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받아들이는 대답을 자기 자신에 보기에 타당한 것으로 만들어 주는 어떤 것을 자기 자신이 경..
스티브 풀러-오늘의 인용: 두 개의 형이상학적 거대 전략 "두 개의 형이상학적 거대 전략: 예화와 창발 지식 통합에 관한 논의들의 가장 이른 선례들은 고대 형이상학에서 발견될 수 있다. 형이상학은 두 개의 차원―특수한 "개체들"을 그것들이 다른 개체들과 공유하는 "특성들"과 구분하는 현상적(통속적) 차원과 "추상적" 관념들을 그것들이 구..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실재론, 반실재론, 인식론, 존재론 - 아래의 인용문은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의 블로그 글 <<실재론, 인식론, 과학, 그리고 과학주의(Realism, Epistemology, Science, and Scientism)>>에서 일부를 옮긴 것이다. ―――――――――――――――――――― [...] "실재론", "반실재론", "인식론", 그리고 "존재론"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