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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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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헨릭스: 오늘의 인용-앎의 나무(ToK) 체계의 개요 " 앎의 나무(Tree of Knowledge, ToK) 체계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흥미로운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옆의 그림을 바라보면, 금방 눈에 뛸 가능성이 높은 것은 복잡성의 진화가 구별할 수 있는 네 가지 창발적 차원들―회색, 녹색, 적색, 그리고 청색..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생태적 윤리(학) 생태적 윤리(학) Ecological Ethics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이번 학기에 모턴(Morton)의 <<생태적 사유(The Ecological Thought)>>을 가리치면서 나는 생태적 윤리(학)과 정치(학)에 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겨우 이 시점이 되어서야 우리가 이런 의문들을 제기할 수 있게 되었..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현상적 의식, 상징계, 그리고 실재계 " 문제는 이렇다. 우리가 자기 신체의 효과들을 경험하지 않는다거나, 또는 의식이 육화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테제는 의식이 우리의 체험 상태들의 원인들에 대한 믿을 만한 지침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상학이란 모든 주..
리사 지가: 오늘의 보도-수학은 세계를 서술하는 효과적인 방식인가? 수학은 세계를 서술하는 효과적인 방식인가? Is mathematics an effective way to describe the world? ―― 리사 지가(Lisa Zyga) 수학은 우주의 언어라고 불린다. 물리적 실재를 서술할 때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π, E=mc^2, 그리고 심지어 현실 세계 객체들을 세기 위해 추상적 정수를 사용하는 단순한 것과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다형적으로 도착적인 자연 다형적으로 도착적인 자연 Polymorphously Perverse Nature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작년에 나는 이것에 관해 꽤 많이 적었지만, 또 다시 반복할 가치가 있다. 철학과 문화에서 극복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관해 생각할 때, 현전의 철학들은 잊어라, 존재신학은 잊어라, 동일성 사유는 잊어..
장 피에르 샹주 대 콜린 맥긴: 오늘의 언쟁-신경과학 & 철학 신경과학 & 철학: 언쟁 Neuroscience & Philosophy: An Exchange ― 장 피에르 샹주(Jean Pierre Changeux) 제 책에 대한 콜린 맥귄(Colin McGuinn)의 서평["당신의 신경세포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What Can Your Neurons Tell You?)"]에 대한 대응에서 저는 철학자들과 신경과학자들 사이의 철학적 논쟁에 참가..
빌 미첨: 오늘의 에세이-범심론을 위한 변론 물질, 마음, 그리고 형이상학 Matter, Mind, and Metaphysics ―― 빌 미첨(Bill Meacham) 지난번에 [...] 물질과 마음 중에 어느 것이 더 근본적인지에 관해 흥미롭게 토론했다. 친물질 진영은, 의식이 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사건들에 근거하고 있고, 그래서 그곳에서 발견되는 신경세포들의 복잡한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유물론에 관하여 " 나는 모턴(Morton)과 하만(Harman)이 물질을 포기한 점과 객체들을 형상으로 동화시킨 점은 비극적이며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해야 할 것이라고 꽤 많이 생각한다. 우리를 지구의 살로 틀림없이 도로 데려다 줄 철학적 틀로서 시작한 것이 그 대신에 다시 한번 바로 그 지구의 소거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