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핀 사트웰: 오늘의 오피니언-철학, 실제 세계로 복귀하다 철학, 실제 세계로 복귀하다 Philosophy Returns to the Real World ―― 크리스핀 사트웰(Crispin Sartwell) 1980년대 초에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대학원생이었을 때 나는 탈근대적 문학 이론가 스탠리 피쉬(Stanley Fish)의 교내 소프트볼 팀에서 뛰었다. 나는 연습 경기에서 그가 심판을 보고 있었을 때 타.. 타니아 롬브로조: 오늘의 에세이-우리는 있는 그대로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추정하는 대로의 세계를 경험한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추정하는 대로의 세계를 경험한다 We Experience The World We Infer, Not the World As It is ―― 타니아 롬브로조(Tania Lombrozo)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직접 지각하고 기억한다는 관념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의 지각적.. 애덤 로버트: 오늘의 인용-개념과 낱말 " 우리는 낱말 또는 진술을 그저 페이지 위에 새겨진 자국으로 간주할 수 없거나, 개념을 그저 명사로 간주할 수 없다. 요구되는 것은 신택스(syntax), 즉 낱말들의 배열이다. 신택스는 세만틱스(semantics), 즉 진술의 의미가 출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신택스와 세만틱스는 텍스트와 독자 사이.. 코맥 매카시: 오늘의 인용-삶은 죽음보다 더한 악몽이다 " 백: 좋습니다. 어쩌면 댁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요. 자, 내 복음은 이런 겁니다, 목사님. 나는 어둠을 갈망합니다. 죽음을 달라고 기도해요. 진짜 죽음을. 죽은 다음에 내가 살아서 알았던 사람들을 또 만나야 하는 거라면 도무지 어째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건 최악의 공포가 되겠.. 데이비드 머민: 오늘의 에세이-실재와 추상물에 관하여 ― 실재와 추상물에 관하여 What's bad about this habit ―― 데이비드 머민(N. David Mermin) 교회에서 나온 후에 우리는 잠깐 동안 함께 서서 물질의 비존재성과 우주 속 만물은 관념적일 뿐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버클리 주교의 교묘한 궤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우리가 그의 신조가 참.. 마이클 그라지아노: 오늘의 에세이-우리는 정말 의식적인가? 우리는 정말 의식적인가? Are We Really Conscious? ―― 마이클 그라지아노(Michael Graziano) 인간 조건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과학적 의문들 가운데 두 가지는 해결되었다. 첫째, 우주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어떠한가? 코페르니쿠스가 그 의문에 대답했다. 우리는 중심에 있.. 애덤 로버트: 오늘의 에세이-개념과 감각 개념과 감각 Concept and Sense ―― 애덤 로버트(Adam Robbert) I 이어지는 몇 개의 블로그 글에서 나는 일단의 친숙한 문제들―한편으로는 지식이 세계과 맺는 관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식이 주체와 맺는 관계―을 탐구할 것이다. 그 다음에 이런 의문들은 사유에 대한 두 가지 일반적인 .. 스티븐 히크먼: 오늘의 인용-라캉과 포퍼 " 라캉의 경우에 상상계, 상징계 그리고 실재계가 인간이 거주하는 세 가지 근본적인 차원이다. 상상계 차원은 실재뿐 아니라 꿈과 악몽에 대한 우리의 직접적인 체험인데, 그것은 외양의 차원, 사물들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모습의 차원이다. 상징계 차원은 라캉이 '대타자'라고 부르는 ..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