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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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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범생태주의 " 철학과 이론에서는 항상 언어와의 투쟁이 존재한다. 신조어들이 가끔 만들어지지만, 오히려 규범은 술어들이 일상적 언어에서 입수되어 다른 용법을 부여받는다. 여기에는 항상 위험이 존재하는데, 그 술어들은 계속해서 일상적 언어의 함의들을 내포하지만, 또한 이론은 이런 함의들 ..
마이클 피스카: 오늘의 인용-인류중심주의적 환상 회로 " 탈허무주의적 수사학(실천으로서의)을 퍼뜨리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동기들 가운데 하나는 인류중심주의적 사유의 인지적 패권을 붕괴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이다. 의미와 합리화는 국소적인 인간의 표현물인 것이지, 우주의 얼개와 뒤얽힌 구성적 특징들이 아니다. 그런데 인간의 모..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상호작용주의 상호작용주의 Interactivism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관계"는 생태적 존재론에서 사유되는 것에 대한 잘못된 낱말일 것이다. 관계와 관련하여 너무 유령 같은, 너무 무형적인 무언가가 존재한다. 우주 전체에서 모든 것이 가만히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래도 여전히 관계들은 존재할..
우고 바르디: 오늘의 에세이-고드윈의 법칙의 따름 정리: "대량 학살 의도의 법칙" 고드윈의 법칙의 따름 정리: "대량 학살 의도의 법칙" A corollary to Godwin's law: the "law of genocidal intentions" ―― 우고 바르디(Ugo Bardi) 고드윈의 법칙("히틀러로의 환원(reductio ad Hitlerium)"으로도 알려져 있는), 즉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그 어떤 인터넷 토론도 결국 누군가가 히틀러에 비유되는 ..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진화론의 (진행 중인) 진화 진화론의 (진행 중인) 진화 The (ongoing) evolution of evolutionary theory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최근에 <<네이처>> 잡지는 "진화론은 재고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찬반 의견"을 실었다. "긴급하게 그렇다"라는 의견을 지지하는 논변을 펼친 사람들은 케빈 랠런드(Kevin..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차이 존재론을 향하여, 1부 차이 존재론을 향하여, 1부 Notes Towards a Difference Ontology: Part 1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존재한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어에 매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존재(being)와 생성(becoming)을 구별하기를 바랄 것인데, 존재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생성은 ..
우고 바르디: 오늘의 인용-우리는 방정식이 아니라 낱말로 생각한다 " 1972년에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일련의 시나리오들을 제시했는데, 그것들은 대체로 세계 경제의 쇠퇴와 붕괴를 포함했다. 이 시나리오들은 일련의 연립 미분 방정식들을 푼 결과였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경제의 예상 거동에 대한 이유들이 여..
우고 바르디: 오늘의 에세이-기후 소설: 선별된 열 가지 종말 시나리오 기후 소설: 선별된 열 가지 종말 시나리오 Cli-fi: ten assorted dooms scenarios ―― 우고 바르디(Ugo Bardi) 소설에서는 통상적 현상의 결과를 극단적인 형태로 외삽하여 그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아무리 인식되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검토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에 의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