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호작용주의

(13)
제데디아 퍼디: 오늘의 에세이-인류세를 상상하기 인류세를 상상하기 Imagining the Anthropocene ―― 제데디아 퍼디(Jedediah Purdy) 공식적으로, 지난 11,700년 동안 우리는 충적세(Holocene) 시대를 살고 있었다. '전적으로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그리스어에 기원을 둔 충적세는 지질학적 시간에서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거의 12,000..
레비 브라이언트: 인터뷰-객체지향 철학과 온티콜로지 사이의 몇 가지 차이점 인터뷰: 객체지향 철학과 온티콜로지 사이의 몇 가지 차이점 Interview: Some Differences Between Object-Oriented Philosophy and Onticology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케빈 맥도넬(Kevin MacDonnell): 대학원 과정과 경력의 초기 단계에서 당신의 연구와 학문성은 주로 들뢰즈와 가타리의 저작에 집중되었습..
푹스 & 샤크: 큐비즘과 그리스인들 2-큐비즘과 그리스인들 " "자연과 그리스인들(Nature and the Greeks)"이라는 에세이에서 슈뢰딩거는 이렇게 적고 있다. "곰페르츠(Gomperz)는 말한다 [...] 우리의 근대적 사고 방식 전체가 그리스적 사유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특수한 것, 여러 세기 동안 역사적으로 성장한 것, 일반적이지 않는, 자연에 ..
푹스 & 샤크: 큐비즘과 그리스인들-양자 상태는 물리적 실재의 요소를 나타내지 않는다 " 1964년에 존 벨(John Bell)은 현재 그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부등식들을 도출하여 양자 역학이 그것들을 위배한다는 점을 증명했다. 그러므로 그는 양자 역학이 국소적 숨은 변수(local hidden variable) 설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했다. 여기서 그리고 이 논문 전체에 걸쳐 "숨은 변수"라..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상호작용주의 상호작용주의 Interactivism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관계"는 생태적 존재론에서 사유되는 것에 대한 잘못된 낱말일 것이다. 관계와 관련하여 너무 유령 같은, 너무 무형적인 무언가가 존재한다. 우주 전체에서 모든 것이 가만히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래도 여전히 관계들은 존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