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립체

(4)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얽힘 그리고 왜 변화가 매우 어려운가 얽힘 그리고 왜 변화가 매우 어려운가? Entanglements and Why Changes is So Difficult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왜 사회적 변화가 매우 어려운가? <<얽힘(Entangled)>>에서 이언 호더(Ian Hodder)는, 이를테면, 대안이나 변화를 어렵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세계에 얽매이게 되는 네 가지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역능과 그것의 변천에 관하여 역능과 그것의 변천에 관하여 Of Powers and Their Vicissitudes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존재자들을 가리키는 이름은 많다. 토데 티(tode ti, 개체), 사물, 객체, 일차적 실체, 체계, 과정, 육체. "이것", 기계, 사건 등이 있다. 나는 다른 이름들도 있다고 확신한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술어들..
그레이엄 하만: 오늘의 에세이-사회에 관한 조립체 이론 사회에 관한 조립체 이론 The Assemblage Theory of Society "조립체 이론"은 마누엘 데란다(Manuel DeLanda)가 자신이 가장 최근에 수행한 작업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그것은 사회에 관한 이론인데, 인간 조립체들이라는 한정된 의미에서가 아니라, 모든 존재자들이 하나의 이음매 없는 전체로 용해되..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상호작용주의 상호작용주의 Interactivism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관계"는 생태적 존재론에서 사유되는 것에 대한 잘못된 낱말일 것이다. 관계와 관련하여 너무 유령 같은, 너무 무형적인 무언가가 존재한다. 우주 전체에서 모든 것이 가만히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래도 여전히 관계들은 존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