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 관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구별짓기, 해체에 관하여 구별짓기: 해체에 관하여 Distinction: On Deconstruction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얼마 전부터 지금까지 나는 G. 스펜서-브라운의 구별짓기 이론에 시달렸다. 그의 책 <<형식의 법칙들(Laws of Form)>>을 읽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알 것이다..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모나드로서의 객체 " 라이프니츠를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나드(monad)"라는 술어는 세계 속에서 경험하고, 관찰하며, 행동하는 존재자들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모나드는 주체이다. 그런데 "주체"라는 술어보다 "모나드"라는 술어가 갖는 유리한 점은 후자가 다원주의적, 탈..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내가 이해하는 탈인간주의 내가 이해하는 탈인간주의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어제 내 친구가 동료들로부터 흔히 듣는 탈인간주의(posthumanism)에 대한 비판을 이야기했다. "그 분석이 여전히 인간들에 의해 수행된다면 탈인간주의의 효용은 무엇인가?" 나는 이것이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탈인간주의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