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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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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에너지, 일 그리고 열정치학 에너지, 일 그리고 열정치학 Energy, Work, and Thermopolitics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존재지도학(Onto-Cartography)>>에서 나는 이 견해를 제시하며, 이 블로그 글뿐 아니라 다른 강연과 논문에서도 이 견해를 제시했지만, 이 견해는 거듭해서 제시할 가치가 있다. 철학과 이론의 세..
프랭크 비서: 오늘의 에세이-통합 이론과 '거대사' 접근 방식 통합 이론과 '거대사' 접근 방식: 비교적 입문 Integral Theory and the 'Big History' Approach: A Comparative Introduction ―― 프랭크 비서(Frank Visser) "그 둘은 춤처럼 함께 간다. 우연은 필연과 시시덕거리고, 무작위성은 결정론를 집적거린다. 확실히, 자연에서 참신성과 창의성이 발생하여 독특한 형식들..
그렉 헨릭스: 오늘의 인용-앎의 나무(ToK) 체계의 개요 " 앎의 나무(Tree of Knowledge, ToK) 체계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흥미로운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옆의 그림을 바라보면, 금방 눈에 뛸 가능성이 높은 것은 복잡성의 진화가 구별할 수 있는 네 가지 창발적 차원들―회색, 녹색, 적색, 그리고 청색..
헤일리 버치 등: 오늘의 에세이-과학의 스무 가지 큰 의문들 과학의 스무 가지 큰 의문들 The 20 big questions in science ―― 헤일리 버치(Hayley Birch), 콜린 스튜어트(Colin Stuart), 문 키트 루이(Mun Keat Looi) 1.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천문학자들은 당혹스러운 난문을 접하고 있다. 그들은 우주의 95%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 ..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에너지 " 에너지 Energy 물리학의 핵심 개념. 에너지라는 개념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에너지에 대한 최초의 규정이 얼마나 포착하기 어렵고 믿음직하지 못한 듯 보이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사실상, 겨우 십구 세기가 되어서야 에너지와 에너지 보존이라는 근대적 개념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최초..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물질에 관하여 " 물질(matter)은 겉보기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의 가장 명백한 특성―운동에 대한 저항, 관성, 또는 질량으로 다양하게 불리는―은 완전히 다른 견지에서 더 깊이 이해될 수 있다. 보통 물질의 질량은 그것들 자체는 질량이 없는 더 기본적인 구성 요소들의 육화된 에너지다. 공간도 ..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장(Field) " 장 Field 공간을 채우고 있는 존재자. 장이라는 개념은 십구 세기에 전기와 자기에 관한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작업을 통해서 물리학에 도입되었다. 그들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존재한다는 관념을 도입하면 전기와 자기의 법칙들이 가장 쉽게 형식화될 ..
윌리엄 그라시: 거대사-존재의 거대한 매트릭스 존재의 거대한 매트릭스 The Great Matrix of Being ―― 윌리엄 그라시(William Grassie) 한때 유럽인 조상들은 우주를 존재의 거대한 연쇄로 이해했다. 세계의 모든 존재자들―동물, 식물, 광물―은 위계적으로 조직되었다. 맨 아래에는 금속, 귀금속, 그리고 보석들이 있었다. 그 다음에 식물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