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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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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A. 푹스: 오늘의 서평-코펜하겐 해석은 논파되어야 하는가? <애덤 베커(Adam Becker)의 『무엇이 실재적인가?: 양자물리학의 의미에 대한 미완의 탐구(What is Real?: The Unfinished Quest for the Quantum Physics)』에 대한 서평> 코펜하겐 해석은 논파당해야 하는가? Copenhagen Interpretation Delenda Est? ―― 크리스토퍼 A. 푹스(Christopher A. Fuchs) "만약 당신이 왕을 친다..
크리스토퍼 푹스: 오늘의 인용-과학과 실재 " 확실히, [유일한] 세계의 현존이 무엇보다도 주요한 실험적 사실이며, 그것이 없다면 물리학이나 여타의 과학은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삶의 깨어 있는 매 순간마다 우리 모두는 그것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수용한다. 우리 감각들의 이런 직접적인 증거는 코펜하겐 해석..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장(Field) " 장 Field 공간을 채우고 있는 존재자. 장이라는 개념은 십구 세기에 전기와 자기에 관한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작업을 통해서 물리학에 도입되었다. 그들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존재한다는 관념을 도입하면 전기와 자기의 법칙들이 가장 쉽게 형식화될 ..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누가 양자 유령을 두려워하는가? 누가 양자 유령을 두려워하는가? Who's Afraid of the Quantum Ghost?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1686년에 아이작 뉴턴이 보편중력 이론을 발표했을 때 그는 자신이 몇 가지 비판에 직면해야 했었다. 텅빈 공간을 가로질러 팔을 펼치는 유령처럼, 뉴턴의 이론은 두 질량체, 예를 들면, 태양..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신,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연의 게임 신,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연의 게임 God, Einstein and Games of Chance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나는 독자들이 1926년에 아인슈타인이 동료 물리학자 막스 보른에게 보낸 편지에 적은 이 유명한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확신한다. 대부분의 사람들..
스티븐 바: 큰 의문들-양자물리학은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을 더 쉽게 만드는가? 양자물리학은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을 더 쉽게 만드는가? ―― 스티븐 M. 바(Stephen M. Barr) 직접적인 방식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즉, 양자물리학은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논변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은 오늘날 세상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의 주요한 지성적 적인 유물론(또는 ..
블래트코 베드럴: 오늘의 에세이-생명이 원하는 것 생명이 원하는 것 What life wants 죽은 물질은 자체의 목적이 없지만, 생명은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그 점 때문에 생명은 물리학의 깊은 수수께끼가 된다. ―― 블래트코 베드럴(Vlatko Vedral) 과학들 사이의 분리가 허물어지고 있다. 자연은 분과학문적 경계들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리고 우리..
필립 볼: 오피니언-양자물리학의 르네상스 - 아래의 글은 양자광학이라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 분야와 관련하여 영국의 과학저술가인 필립 볼(Philip Ball)이 <<프로스펙트(Prospect)>>에 기고한 글을 옮긴 것이다. ―――――――――――――――――――― 양자물리학의 르네상스 The renaissance of quantum physics 양자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