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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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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하먼: 출판 소식-『비유물론(Immaterialism)』 한국어판 출간 Graham Harman, 『Immaterialism』 한국어판 출간 제가 번역한 그레이엄 하먼의 책 『Immaterialism: Objects and Social Theory』가 『비유물론: 객체와 사회 이론』이라는 제목으로 도서출판 <갈무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상세한 관련 내용은 출판사 보도자료를 참조하면 됩니다. 이 책과 관련하여 저..
그레이엄 하먼: 인터뷰-근대주의의 늦은 오후에 근대주의의 늦은 오후에: 그레이엄 하먼과의 인터뷰 In the Late Afternoon of Modernism: An Interview with Graham Harman 최근에 출판된 책 『비유물론: 객체와 사회 이론(Immaterialism: Objects and Social Theory)』(2016)에서 사변적 실재론 철학자인 그래이엄 하먼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를 주요 사례로 삼고서..
그레이엄 하먼 : 예술과 객체-소개 글 예술과 객체(Art and Objects) ― 그레이엄 하먼(Graham Harman) '형식주의(Formalism)'는 많은 분야에서 자주 나타나는 낱말 중 하나인데, 그 낱말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명료하거나 합의된 감각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 그렇더라도 형식주의는 여전히 시각예술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낱말인 한편으로, 문학 연구에서는 최근에 그 낱말을 소생시키고자 하는 잠정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 책에서 나는 그 낱말과 시각예술 사이의 지속적인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형식주의를 더 정확히 규정하려고 시도했다. 내가 보기에, 형식주의는 '자율성'이라는 용어와 밀접히 연결된 임마누엘 칸트의 철학과 관련지어 가장 잘 규정된다. 칸트는 자신의 윤리철학에서 '타율성'이라는 용어와 ..
그레이엄 하먼: 네트워크의 군주-오류 교정 『네트워크의 군주』 한국어판 오류 교정 아쉽게도 눈에 띈 몇몇 오류를 다음과 같이 교정하여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92쪽, 아래에서 6번째 줄: 그 신자는 속삭인다. --> (반대자 속삭인다.) 2. 121쪽, 위에서 5번째 줄: 목제 부품을 --> 목재 부품을 3. 127쪽, 위에서 7번째 줄: ..
그레이엄 하먼: 출판 소식-<<네트워크의 군주(Prince of Networks)>> 한국어판 출간 Graham Harman, 『Prince of Networks』 한국어판 출간 제가 번역한 그레이엄 하먼의 책 『Prince of Networks: Bruno Latour and Metaphysics』이 『네트워크의 군주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도서출판 <갈무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출판사 보도자료를 참조하면 됩..
브라이언트, 스르닉 & 하먼 : 사변적 전회 - 사변철학을 향하여 사변철학을 향하여 Towards a Speculative Philosophy 이 책은 현재 대륙철학의 여러 핵심 인물이 저술한 이십여 편의 에세이를 수록한 모음집이다. 그들은 십삼 개국 출신이고, 다양한 모국어을 사용하며, 가장 늙은 저자와 가장 젊은 저자의 나이 차가 사십 년 이상이다. (몇몇 다른 핵심 저자가 주변 상황 탓에 기고하지 못하게 되지 않았더라면 이 모음집은 훨씬 더 다양했었을 것이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많은 저명한 저자와 더불어 더 젊은 세대의 다양한 신진 인사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시기는 철학에서 흥미로운 시대다. 현재 해변을 따라 성큼성큼 걷는 지배적인 영웅은 없는데, 철학사에 대한 부차적인 해설의 단계가 끝나버린 듯 보인다. 대륙철학계에서 전면적인 체계적 사유를 실행하려는 진정한..
크레이그 힉크먼: 오늘의 서평-그레이엄 하먼: 만물 이론 그레이엄 하먼: 만물 이론 Graham Harman: A Theoy of Everything ―― 크레이그 힉크먼(Craig Hickman) "생각한다는 것은 세계의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어느 날 가만히 있는 단일한 사유에 스스로를 가둔다는 것이다." ――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ar) 마르틴 하이데거는 한 가지 생각을 하는 것, 한 ..
그레이엄 하먼 : 인터뷰-객체지향 존재론과 인류세 객체지향 존재론과 인류세 Object-Oriented ontology and the Antropocene ―― 그레이엄 하먼(Graham Harman) & 리에스베스 쿠트(Liesbeth Koot) & 메노 그루트벨트(Menno Grootveld) LK: 오늘 강연에서 당신은 객체지향 존재론과 인류세에 관해 말했습니다. 강연이 끝날 무렵에 당신은 이 두 주제와 예술의 관계에 관해 약간 언급했습니다. 그것에 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GH: 예. 제 경우에 예술은 실재적 객체와 그것의 감각적 성질들 사이의 분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이데거의 술어를 사용하면, 예술 객체 자체는 '물러서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직접 접근할 수 없으며, 그것의 조각들의 견지에서도 그것의 효과의 견지에서도 설명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