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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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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마이클 존슨: 오늘의 에세이-불평등을 정당화하는 가장 도착적인 이야기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가장 도착적인 이야기: 경제 엘리트들의 서사 The Most Perverse Story to Justify Inequality: The narrative of economic elites ―― 에릭 마이클 존슨(Eric Michael Johnson) 공평성이 사회적 계약의 기초이다. 시민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공평한 몫을 기여하면 우리의 공정한 보상을 받아야 한..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몽(주의)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몽(주의)이다 What The World Needs Now Is A New Enlightenment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17세기와 18세기 유럽에서는 꽤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계몽주의라고 불리는 다양한 지성적 폭발. 철학자, 자연과학자(그때 그 둘 사이의 간격은 그렇게 넓지 않았..
데이비드 하비: 오늘의 인용-정치적 실천을 위한 발상들 " 정치적 실천을 위한 발상들 Ideas for Political Praxis 1. 모든 것(주택, 교육, 식량 등)에 대한 적절한 사용가치의 직접적인 공급이 소수의 개인들에게 교환가치를 집중시키고 지불 능력에 의거하여 재화를 할당하는 이윤 극대화 시장 체계를 통한 공급보다 우선한다. 2. 재화와 용역의 순환은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계몽(주의)란 무엇인가? " [...] 내게 계몽주의는 데카르트적 합리성을 의미하지 않고, 반드시 역사의 한 특수한 시기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존재하는 인간의 사회적 집합체들 내의 잠재적 경향 같은 것인데, [...] 그것은 모든 시기와 장소에서 크고 작은 강도 또는 밝기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이 경향과 강도..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선을 위한 과학이냐 악을 위한 과학이냐? 선을 위한 과학이냐 악을 위한 과학이냐? Science: For Good or Evil?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1818년에 21살의 메리 셸리(Mary Shelley)는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라는 고딕 문학의 위대한(아마도 가장 위대한) 고전을 발표했다...
아론 제임스: 오늘의 인용-골칫덩이(asshole)의 세 가지 특징 " 첫 번째는 비교적 간단하다. [...] 골칫덩이의 특권 의식이 동기 형성의 탄탄한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이론은 일관된 성격상 특성을 뽑아낸다.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 느낌은 B급 영화를 보고 싶다는 갑작스러운 충동처럼 불현듯 솟아나는 감정이 아니다. [...] 양심적인 ..
에릭 마이클 존슨: 오늘의 에세이-부의 복음, 영장류 불평등 시험에서 떨어지다 부의 복음, 영장류 불평등 시험에서 떨어지다 The Gospel of Wealth Fails the Inequality Test in Primates ―― 에릭 마이클 존슨(Eric Michael Johnson) 공정성이 사회 계약의 기초이다. 시민들로서 우리는 자신의 공정한 몫을 기여할 때 자신의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기대한다. 사회적 편익들이 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