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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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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브 해밀턴: 오늘의 에세이-"좋은 인류세"의 신정론 "좋은 인류세"의 신정론 The Theodicy of the "Good Anthropocene" ――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 그것을 처음 제안한 사람들이 경악하게도, 인류세는 한탄하고 두려워하기보다 축하해야 할 사건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기술산업적 오만에 의해 저질러진 피해에 대한 최종 증거 대신에, '생태근대..
클라이브 해밀턴: 오늘의 인용-왜 우리는 지구온난화의 진실을 외면하는가? " [...] 기후변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에게 의심을 안겨 탄소 배출 절감의 필요성을 외면하도록 만드는 화석연료 업체의 정치적 로비이다. [...] 그들이 기후변화 논쟁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느냐는 질문이 [...] 있다. [...] 성장에 대한 집착과 소비주의가 우리의 제도에 구현되고 세..
요한 록스트롬: 오늘의 인용-인류를 위한 행성적 경계들 " 우리는 [지구의 조절 역량이 인간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조건을 유지한] 홀로세(Holocene) 상태를 유지하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성적 경계들(planetray boundaries)'에 기반을 둔 틀을 제안한다. 이 경계들은 지구 체계에 관하여 인류에게 안전한 작동 공간을 규정하며 지구의 생물물리학적 ..
스콧 파워: 오늘의 인용-역사로부터 추방된 기후 " 이상화된 이 사례에서, 1860년에서 2100년까지의 시기 동안 특수한 장소의 온도(진한 청색 선, 섭씨로 측정됨)가 표시되어 있다. 이 그래프는 자연적 온도 변동(연한 청색 선)과 인간 활동과 관련된 근본적인 온난화(적색 선)의 합을 나타낸다. 회색 점선들은 역사적 시기(1860-2005) 동안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