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타츠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치다 타츠루: 오늘의 인용-소환 경험으로서의 독서 " 내가 레비나스의 저작을 읽기 시작한 것은 석사논문에서 모리스 블랑쇼Maurice Blanchot의 문학이론에 대해 쓰던 1975년 무렵이다. 프랑수아즈 콜랭Francoise Collin의 연구서에 '블랑쇼의 특이한 몇 가지 고상考想은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그것과 공명하고 있다'는 기술을 읽은 것이 레비.. 우치다 타츠루: 오늘의 인용-미성숙한 일본인들 "마르크스주의에 사람들이 매혹당한 가장 큰 동기는 '가난한 사람들, 배를 곯는 사람들, 수탈당하는 사람들, 사회적인 불의를 견디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 자신의 '양심'입니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버젓이 곁에 있는데 자기는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 불공평함에 대해 죄의식을 느.. 우치다 타츠루: 오늘의 인용-좋은 입문서란? 1. 아래 글은 우치다 타츠루의 "입문자를 위한 구조주의에 대한 해설서"인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이경덕 역, 갈라파고스, 2010)의 <들어가는 말>에서 저자가 '좋은 입문서'에 대하여 서술한 부분(pp. 6―9)을 옮겨 놓은 것이다. 2. 우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