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분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윤리학에서 병리의 문제 " 윤리(학)을 철저히 생각할 때 나는 일종의 이율배반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한편으로는, 어쨌든 정동이 없다면 그 어떤 윤리적 행위도 가능하지 않다. [...] 경험적 증거뿐 아니라 철학적 전통도 이 점을 시사하고 있는 듯 보인다. 어떤 이유 때문에 뇌 손상을 겪게된 사람들은..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랑시에르의 예술론 "[...] 랑시에르의 테제는, 예술은 치안 질서 또는 감성의 분할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그것들을 재조정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핵심은 예술 작품들이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이것은 바로 현존하는 관계들의 체제와 단절하는 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