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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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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앵거스: 오늘의 에세이-배리 코모너와 거대한 가속 배리 코모너와 거대한 가속 Barry Commoner and the Great Acceleration ―― 이안 앵거스(Ian Angus) 지난 십오 년 동안 과학자들은 인류가 자연의 나머지 부분과 맺은 관계에 대한 이해를 재검토하여 급진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이제는 지난 200년 동안 인간 활동이 지구를 전례 없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키어런 서클링: 오늘의 에세이-인류세에 반대한다 인류세에 반대한다 Against the Anthropocene ―― 키어런 서클링(Kieran Suckling) I "인류세(Anthropocene)"라는 이름이 제안된 까닭,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수용한 까닭 그리고 무엇이 더 나은 대안이 될 것인지를 생각할 때, 지질학자들이 이전의 지질 시대들을 어떻게 명명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도움..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몽(주의)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몽(주의)이다 What The World Needs Now Is A New Enlightenment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17세기와 18세기 유럽에서는 꽤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계몽주의라고 불리는 다양한 지성적 폭발. 철학자, 자연과학자(그때 그 둘 사이의 간격은 그렇게 넓지 않았..
벤 우다드: 오늘의 인용-염세주의와 실용주의 " [...] 염세주의는 어떤 형식의 유용한 명료함(본 트리에(von Trier)의 영화 <<멜랑콜리아(Melancholia)>>에서 저스틴의 태도와 다르지 않는)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어둠을 통과해야 하지만, 어둠의 단계들이 있다. 우리가 통과할 수 없는 단계들이 있으며, 우리 여행의 한계를 시험하..
애드리언 이바키브: 오늘의 인용-140억 년 " 사람들이 "우주는 140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할 때, 그들은 이 말이 전혀 참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차릴까? 그것이 참이 아닌 까닭은 그들이 정확히 측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이 참이 아닌 까닭은 측정 잣대가 그런 기간에 걸쳐 변하지 않은 채로 있을 수 없을 ..
브로니슬라브 체르친스키: 오늘의 에세이-400ppm과 지구의 시대들 400ppm과 지구의 시대들 400 ppm and the Ages of the Earth ―― 브로니슬라브 체르친스키(Bronislaw Szerszynski) 최근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00ppm 문턱을 넘어선 것은 지구 역사의 견지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질학적 시간에 대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그래프를 그냥 가져온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