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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윌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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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윌첵: 오늘의 에세이-지각의 다중 우주 지각의 다중 우주 The Multiverse of Perception ―― 프랭크 윌첵(Frank Wilczek) <<한 가지 아름다운 의문(A Beautiful Question)>>은 단일한 의문에 관한 긴 성찰이다. 세계는 아름다운 관념들을 구현하는가? 나는 다양한 각도에서 이것에 관해 생각했는데, 물리 과학뿐 아니라 역사, 미술, 음악, ..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에너지 " 에너지 Energy 물리학의 핵심 개념. 에너지라는 개념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에너지에 대한 최초의 규정이 얼마나 포착하기 어렵고 믿음직하지 못한 듯 보이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사실상, 겨우 십구 세기가 되어서야 에너지와 에너지 보존이라는 근대적 개념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최초..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물질에 관하여 " 물질(matter)은 겉보기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의 가장 명백한 특성―운동에 대한 저항, 관성, 또는 질량으로 다양하게 불리는―은 완전히 다른 견지에서 더 깊이 이해될 수 있다. 보통 물질의 질량은 그것들 자체는 질량이 없는 더 기본적인 구성 요소들의 육화된 에너지다. 공간도 ..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장(Field) " 장 Field 공간을 채우고 있는 존재자. 장이라는 개념은 십구 세기에 전기와 자기에 관한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작업을 통해서 물리학에 도입되었다. 그들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존재한다는 관념을 도입하면 전기와 자기의 법칙들이 가장 쉽게 형식화될 ..
프랭크 윌첵: 오늘의 인용-에테르 " 에테르 Ether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물질. 실재의 근본적인 구성 성분으로서의 장(field)이라는 개념를 잘 구사할 수 있게 되기 전에 물리학자들은 전기장과 자기장에 대한 기계적 모형들을 고안하려고 노력했다. 액체의 밀도와 흐름 장들이 원자들의 배열과 재배열들을 서술하는 것과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