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원주의

(18)
대니얼 핼버슨: 과학, 종교 그리고 세속주의-2부: 이언 바버-갈등 모형 과학, 종교 그리고 세속주의, 2부: 이언 바버-갈등 모형 Science, Religion, and Secularism, Part II: Ian Barbour-The Conflict Model ―― 대니얼 핼버슨(Daniel Halverson) 과학과 종교에 대한 관심의 동시대적 부활에 이름을 결부시켜야 한다면, 그 이름은 거의 확실히 물리학자 이언 바버(Ian Barbour, 1923-2013)라는 ..
커티스 화이트: 오늘의 책-<<만들어진 과학>> 인터뷰 ※ 커티스 화이트(Curtis White) <<만들어진 과학(The Science Delusion)>>(2014) 커티스 화이트와의 인터뷰 An Interview with Curtis White ―― 린다 휴먼(Linda Heuman) LH: 당신의 책 제목은 <<만들어진 과학>>인데, 그것은 명백히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의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사회적 생태들 " <<에티카>>의 제3권에서 스피노자는 감정을 자연 현상으로 간주하고 그에 따라 감정을 탐구하기로 결심한다. 문화를 생태로 간주할 때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라투르 같은 사상가들은 근대성은 자연과 문화 사이의 분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연은 자체의 법칙 또..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과학들의 (비)통일에 관하여 과학들의 (비)통일에 관하여 On the (dis)unity of the sciences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현업 과학자로서 항상 나는 과학으로 불리는 한 가지 것, 한 유형의 활동이 존재한다고 가정했다. 더 중요하게도, 나는 생물학자이지만, 모든 것은 결국 물리학으로 환원되며―최소한 원칙적으..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이루어질 수 없는 지식의 통일에 대한 탐구 이루어질 수 없는 지식의 통일에 대한 탐구 A Quest For The Unattainable Unification Of Knowledge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최근에 출판된 <<인간 현존의 의미(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라는 책에서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곤충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인 에드워드 윌슨(Edward Wilson)은 과..
프리먼 다이슨: 오늘의 인용-헛된 최종 이론의 꿈 " 나는 이미 내가 환원주의에 대해 낮은 평가를 내린다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 내게 환원주의는 기껏해야 부적절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과학이 무엇과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서술로서 오도될 소지가 있는 듯 보인다. 순수 수학으로 시작하자. 환원주의의 실패가 엄밀한 증명에 의해 예..
애덤 프랭크: 오늘의 에세이-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Can Science Explain Everything? ―― 애덤 프랭크(Adam Frank) 과학은 완전하고 일의적인가? 과학은 시공간의 토대에서부터 의식의 자기 조명 능력들에 이르기까지 실재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괄적인 서술을 제공하는가? 이런 의문은, 무신론자들이 과학의 설명..
알바 노에: 오늘의 인용-과학은 생명의 거울의 방 안에서 자체의 실재를 본다 " 성서는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신이 생명체들의 거대한 무리들을 만들어내었다. 신이 인간들을 창조했다. 과학은 이 이야기를 일축한다. 그것은 동화다. 그런데 과학은 더 멀리 나아간다. 신은 환영이다. 그렇다. 그런데 그가 창조했다고 우리가 상상하는 세계도 환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