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주의

(13)
휘트니 바우만 등: 오늘의 쟁점-우주론과 환경 우주론과 환경 Cosmology and the environment 과학적 세계관들이 환경적 쟁점들에 관한 폭넓은 행동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정보와 동기를 제공한다는 믿음은 강단 내에서 그리고 강단을 넘어서 지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새로운 우주론을 구성하기 위한 소재에 대한 과학에의 의지는 진화의 ..
크리스티안 슈배게를: 인터뷰-충적세 사유의 종말 충적세 사유의 종말, 인류세 만세 All hail the Anthropocene, the end of Holocene thinking ―― 크리스티안 슈배게를(Christian Schwaegerl) 로완 후퍼(Rowan Hooper): 당신에게 인류세―우리가 처해 있는 지질학적 시대를 가리키기 위해 제안된 이름―라는 술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CS: 많은 사람들이 인류세를..
제데디아 퍼디: 오늘의 에세이-인류세를 상상하기 인류세를 상상하기 Imagining the Anthropocene ―― 제데디아 퍼디(Jedediah Purdy) 공식적으로, 지난 11,700년 동안 우리는 충적세(Holocene) 시대를 살고 있었다. '전적으로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그리스어에 기원을 둔 충적세는 지질학적 시간에서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거의 12,000..
우고 바르디: 오늘의 에세이-고드윈의 법칙의 따름 정리: "대량 학살 의도의 법칙" 고드윈의 법칙의 따름 정리: "대량 학살 의도의 법칙" A corollary to Godwin's law: the "law of genocidal intentions" ―― 우고 바르디(Ugo Bardi) 고드윈의 법칙("히틀러로의 환원(reductio ad Hitlerium)"으로도 알려져 있는), 즉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그 어떤 인터넷 토론도 결국 누군가가 히틀러에 비유되는 ..
나오미 클라인-인터뷰: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나오미 클라인과의 인터뷰 This changes everything: interview with Naomi Klein ―― 리암 배링턴-부시(Liam Barrington-Bush) & 나오미 클라인(Naomi Klein) LBB: 최근에 <<네이션(Nation)>>에 기고한 글에서 당신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시장과 기술 승리주의 둘 다에 의해 우리의 ..
우고 바르디: 오늘의 에세이-기후 소설: 선별된 열 가지 종말 시나리오 기후 소설: 선별된 열 가지 종말 시나리오 Cli-fi: ten assorted dooms scenarios ―― 우고 바르디(Ugo Bardi) 소설에서는 통상적 현상의 결과를 극단적인 형태로 외삽하여 그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아무리 인식되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검토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에 의해 제시..
클라이브 해밀턴: 오늘의 인용-왜 우리는 지구온난화의 진실을 외면하는가? " [...] 기후변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에게 의심을 안겨 탄소 배출 절감의 필요성을 외면하도록 만드는 화석연료 업체의 정치적 로비이다. [...] 그들이 기후변화 논쟁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느냐는 질문이 [...] 있다. [...] 성장에 대한 집착과 소비주의가 우리의 제도에 구현되고 세..
이안 앵거스: 오늘의 에세이-배리 코모너와 거대한 가속 배리 코모너와 거대한 가속 Barry Commoner and the Great Acceleration ―― 이안 앵거스(Ian Angus) 지난 십오 년 동안 과학자들은 인류가 자연의 나머지 부분과 맺은 관계에 대한 이해를 재검토하여 급진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이제는 지난 200년 동안 인간 활동이 지구를 전례 없는 잠재적으로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