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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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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우드: 오늘의 에세에-인류세 시대의 경이 인류세 시대의 경이 Who do we think we are? Wonder in the Anthropocene ―― 데이비드 우드(David Wood) 지난 수십 년 동안 전통적 인간주의에 대한 회의주의가 축적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근본적인 반대 의견은, 인간이라는 바로 그 관념이 너무나 흔히 인종적, 성별적, 문화적 또는 종적 지배에 대한 이..
마르첼로 글라이저: 오늘의 에세이-지구 온난화에 관한 교황의 이번 성명은 중요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에 관한 교황의 이번 성명은 중요할 것이다 Pope's Coming Statement On Global Warming Will Be Significant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 동물과 환경의 수호 성인인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에서 자신의 이름을 택한 프란체스코 1세 교황이 이번 여름에 기후 변화가 가난한 자들에게 ..
크리스티안 슈배게를: 인터뷰-충적세 사유의 종말 충적세 사유의 종말, 인류세 만세 All hail the Anthropocene, the end of Holocene thinking ―― 크리스티안 슈배게를(Christian Schwaegerl) 로완 후퍼(Rowan Hooper): 당신에게 인류세―우리가 처해 있는 지질학적 시대를 가리키기 위해 제안된 이름―라는 술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CS: 많은 사람들이 인류세를..
로런스 토켈로: 오늘의 에세이-쓰레기 치우기: 합의, 인과 관계 그리고 부인 쓰레기 치우기: 합의, 인과 관계 그리고 부인 Removing the Rubbish: Consensus, Causation, and Denial ―― 로런스 토켈로(Lawrence Torcello) 17세기에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당대의 위대한 과학적 사상가들을 찬양하는 글을 쓰면서, "바닥을 약간 청소하며 지식에 이르는 길에 놓여 있는 쓰레기 가운데 ..
에드먼드 버거: 오늘의 에세이-사이버네틱스적 가이아 사이버네틱스적 가이아: 러브록과 라투르에 관하여 Cybernetic Gaia: On Lovelock and Latour ―― 에드먼드 버거(Edmund Berger) 가이아 가설에 관한 라투르의 독법과 러브록 자신의 표현법 사이에는 그들이 동일한 것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긴장이 존재한다. 이런 불일치..
안드레아스 말름: 오늘의 에세이-인류세 신화 인류세 신화 The Anthropocene Myth 기후 변화에 대해 인류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자본주의를 곤경에서 구하는 것이다. ―― 안드레아스 말름(Andreas Malm) 작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 그런데도 최근의 수치는 2013년에 세계 경제에 가장 많은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한 원천은 태양, 풍력 또는 ..
우고 바르디: 오늘의 에세이-탄소 연소의 궁극적 한계 탄소 연소의 궁극적 한계 The ultimate limits to carbon burning ―― 우고 바르디(Ugo Bardi) 지난 몇 년 동안, 미합중국에서 이루어진 "셰일 가스"와 "셰일 석유"의 개발은 매체권에서 널리 퍼진 낙관주의의 물결을 일으켰다. 이런 새로운 자원이 제공하는 "풍요의 세기" 또는 심지어 "세기들"에 관한 ..
크리스핀 사트웰: 오늘의 오피니언-철학, 실제 세계로 복귀하다 철학, 실제 세계로 복귀하다 Philosophy Returns to the Real World ―― 크리스핀 사트웰(Crispin Sartwell) 1980년대 초에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대학원생이었을 때 나는 탈근대적 문학 이론가 스탠리 피쉬(Stanley Fish)의 교내 소프트볼 팀에서 뛰었다. 나는 연습 경기에서 그가 심판을 보고 있었을 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