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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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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신경과학이 대체로 윤리학과 무관한 까닭 신경과학이 대체로 윤리학과 무관한 까닭 Why neuroscience is largely irrelevant to ethics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며칠 전에 나는 "여러분이 도대체 읽을 필요가 있을 자유 의지에 관한 마지막 글"로 선전한 블로그 글 한 편을 발표했다. 그것은 약간 과장된 글이었지만 그저 약간일 ..
존 뒤프레: 오늘의 에세이-변태의 형이상학 변태의 형이상학 Metaphysics of metamorphosis ―― 존 뒤프레(John Dupre) 철학이 나무라면 형이상학과 인식론은 그것의 두 가지 주요한 가지이다. 인식론은 우리가 세계에 관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묻는다. 형이상학은 가장 근본적인 층위에서 세계가 어떠한지 파악하고자 한다. 숲에서 나무가 ..
필립 고프: 오늘의 에세이-갈릴레오, 범심론 그리고 의식이라는 어려운 문제 갈릴레오, 범심론 그리고 의식이라는 어려운 문제 Galileo, Panpsychism, and the Hard Problem of Consciousness ―― 필립 고프(Philip Goff) 범심론과 어려운 문제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의식은 불가사의한 것이라고 때때로 언급된다. 이것은 분명히 참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느낌..
필립 고프: 오늘의 에세이-물리학의 철학적 토대 물리학의 철학적 토대 The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Physics ―― 필립 고프(Philip Goff) 때때로 대중 과학 프로그램들이 갈릴레오가 실험을 행함으로써 세계를 알게 된다는 멋진 생각을 품었을 때 과학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렇지만, 갈릴레오는 실험을 수행한 역사상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인용-제1세계 철학으로서의 존재론적 다원주의 " [스탕제와 라투르]는, 첫째 모든 존재자들이 현존한다고 인정하고, 둘째 누군가의 소중한 우상(또는 그가 소중히 여기는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이 현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전쟁 선언'―스탕제가 흔히 말하듯이 '이것은 전쟁을 의미한다'―이라는 것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