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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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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샹주 대 콜린 맥긴: 오늘의 언쟁-신경과학 & 철학 신경과학 & 철학: 언쟁 Neuroscience & Philosophy: An Exchange ― 장 피에르 샹주(Jean Pierre Changeux) 제 책에 대한 콜린 맥귄(Colin McGuinn)의 서평["당신의 신경세포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What Can Your Neurons Tell You?)"]에 대한 대응에서 저는 철학자들과 신경과학자들 사이의 철학적 논쟁에 참가..
윌리엄 해리먼: 오늘의 인용-사이코패스 대 소시오패스 " 이 기사["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공감 능력을 결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연스레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뇌 연구가 보여주다"(사이언스 데일리)]는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그것이 일반적으로 품고 있는 사이코패스에 관한 어떤 믿음들―이른바 사이코패스들은 공감 능력이 ..
빌 미첨: 오늘의 에세이-범심론을 위한 변론 물질, 마음, 그리고 형이상학 Matter, Mind, and Metaphysics ―― 빌 미첨(Bill Meacham) 지난번에 [...] 물질과 마음 중에 어느 것이 더 근본적인지에 관해 흥미롭게 토론했다. 친물질 진영은, 의식이 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사건들에 근거하고 있고, 그래서 그곳에서 발견되는 신경세포들의 복잡한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인간 조건과 관련된 심란한 생각 인간 조건과 관련된 심란한 생각 A Disturbing Thought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우리는 자연적 환경에서 진화한 자연적 존재자들이고, 호모라는 속이 진화함에 따라 선택되었던 신경 체계들의 유형들은 사물들을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설계된" ..
매튜 데이비드 시걸: 오늘의 서평-알바 노에의 <<뇌과학의 함정>> " 철학자들이 자신들의 머리에 한사코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식이 아닐 것이다. 특히 이것은 인지과학이라는 분야에서 참인데, 수십 년 동안 인지과학의 지배적인 패러다임 때문에 철학자들(그리고 과학자들)은 사유와 의식에 대한 증거를 찾아서 ..
레비 브라이언트: 오늘의 에세이-뇌와 마음의 가소성 나는 곧 내 뇌다 I Am My Brain ―― 레비 브라이언트(Levi Bryant)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이것에 관한 글을 꽤 자주 적었지만, 나는 항상 그것을 잊는다. 나는 곧 내 뇌다. 이것을 기억할 때마다 나는 엄청나게 무거운 벽돌로 타격을 받은 것처럼 느낀다. 이 생각은 공포와 경이로 나를 동시에 채..
카렌 호프킨: 오늘의 인용-뇌 운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도움이 된다 " 하루에 책 한 권을 읽으면 치매를 물리칠 것이다. 심지어 유년기에 읽더라도 말이다. 한 연구가 나이에 상관없이 뇌 운동은 기억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견했기 때문이다. [...] 이전 연구들은 뇌 만들기 활동에 종사하는 것이 말년의 인지 능력 퇴화의 지연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
데일리 코스: 오늘의 에세이-양자역학에 관한 오해: 디팩 초프라의 사례 디팩 초프라 대 양자역학 Deepak Chopra vs. Quantum Mechanics ―― <<데일리 코스(Daily Kos)>> 과학에 대한 반대는 그 어떤 정당의 경계도 모르는 듯 보인다. 우파의 경우에는, 지구온난화 회의주의가 규칙이고, 진화가 소수 '의견'이며, [...] 콩이 여러분의 아이들을 동성애자로 만든다. 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