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시모 피글리우치

(23)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과학들의 (비)통일에 관하여 과학들의 (비)통일에 관하여 On the (dis)unity of the sciences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현업 과학자로서 항상 나는 과학으로 불리는 한 가지 것, 한 유형의 활동이 존재한다고 가정했다. 더 중요하게도, 나는 생물학자이지만, 모든 것은 결국 물리학으로 환원되며―최소한 원칙적으..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부인주의의 다양성 부인주의의 다양성 The varieties of denialism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나는 클라크 대학교에서 개최된 "부인을 지어내기(Manufacturing Denial)"에 관한 고무적인 학술회의에서 방금 돌아왔는데, 그 학술회의에서는 부인주의가 이데올로기적으로 적극적인 집단 또는 개인들이 사실적 ..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진화론의 (진행 중인) 진화 진화론의 (진행 중인) 진화 The (ongoing) evolution of evolutionary theory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최근에 <<네이처>> 잡지는 "진화론은 재고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찬반 의견"을 실었다. "긴급하게 그렇다"라는 의견을 지지하는 논변을 펼친 사람들은 케빈 랠런드(Kevin..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스토아주의를 권함 스토아주의를 권함 Why not Stoicism?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스토아주의는 내가 매우 젊었을 때부터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것이 고대 로마인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철학이었다는 명백히 지역적인 이유, 즉 넓게 해석된 나의 문화적 유산이라는 이유 때문이..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트랜스인간주의가 필요하지 않는 일곱 가지 이유 트랜스인간주의가 필요하지 않는 이유 Why we don't need transhumanism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최근에 줄리아는 트랜스인간주의 "운동"에 대한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얼마간 공허한 반대 의견들 가운데 몇 가지를 쉽게 일축하는 트랜스인간주의를 지지하는 훌륭한 논변을 제시했..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인용-과학이란 무엇인가? " 한 가지를 우선 말하자면, 과학은 획일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점이 이제 확실해졌다. 과학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크게 다음 두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 대상의 복잡성[...] 그리고 연구 대상 분야가 역사상 끼친 역할의 정도[...]. 과학 조사의 대상이 단순할수록 우리가 얻는 ..
마시모 피글리우치: 오늘의 에세이-통섭에 관하여 누가 무엇을 아는가 수십 년 동안 과학과 인문학은 지식 패권을 놓고 다투었다. 두 진영 모두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 인류의 지식 저장고의 목록을 만들려고 노력할 때마다 우리는 CP 스노우가 '두 문화'라고 부른 것 사이에서 계속되는 전투와 마주친..